등급 : 슬프다.. 근데 이런 슬픈 얘기는 디씨에 쓰지마... 초2때 엄마가 백화점 데려갔는데 게임기 체험하는데다가 나 데려다놓고 엄마 어디 좀 갔다 온다고 하길래 또 나 버리고 친구들 만나고 올라그러지!? 엄마 미워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엄마가 표정이 좀 슬픈 표정이었음 그래서 내가 당시에 숫자세는걸 좋아했어서 1억 이라는 단위를 알았는데 1억초 동안 오지 말라고 했는데 진짜 엄마가 백화점 닫을때 까지 안왔고 그 뒤로 엄마 못봤다 내가 지금 21살인데 10년 넘게 지난 지금도 가끔 꿈에서 엄마가 나오는데 그럴때 마다 베개가 흠뻑하게 젖어있을 정도로 눈물을 흘려놓은채로 잠에서 깬다 내가 외할머니랑 사는데 할머니가 나 고등학교 졸업식때 엄마 왔었는데 나한테 말 안했다고 미안하다고 했었는데 그때 처음으로 할머..
요즘 일본관련 짤이나 소식? 가십을 보다보면 이런여자 만나면 피하세요 이런짤들이 나온다. 이들을 보통 지뢰녀, 지뢰계라고 부르는데 이슈가 된 것은 2020년도부터 트위터, 틱톡 등 일본 내 SNS상에서 유행한 단어로 패션, 아이템등 이러한 복장을 하고다니는 여자아이들에게 형성된 집단 정체성 및 이 정체성에서 파생된 B급 문화 산물의 총체들을 지칭한다. 숨어있지만 밟으면 터지는 지뢰처럼 겉으로는 문제 없어 보이지만 막상 사귀어 보면 문제가 많은 여성의 성격을 지칭하는 말이었다. 일본어 발음인 "지라이온나"로도 불린다. 한편 2020년대 들어선 그런 지뢰녀를 모티브로 한 패션 유행이 젊은 여성 사이에 인기를 끌며 성격과 관계없이 지뢰계라는 이름의 패션으로도 유행하고 있다. 남성 아이돌을 추종하고 그들의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