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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제, 삼오제 

* '삼오제'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지만, 올바른 표현은 '삼우제'가 맞는 표현

 

장례를 지낸 후 3번째 지내는 제사. 3일째 되는 날 묘지를 찾아가 지내는 제사로

즉 발인 후 3일, 돌아가신지 5일째를 삼우제(三虞祭)라고 부른다. 

삼오제라는 표현은 아마도 발인 후 3일 돌아가신지 5일째에 지내서 사람들이 삼오제로 생각하는거같다.

장례 당일에 지내는 제사 = '초우(初虞)'

장례 다음날 지내는 제사 = '재우(再虞)'

 

간단하게 음식을 준비하여 술을 올리고, 절을 올리

기제사와 동일하게 음식을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요즘은 간소화하여 지내는 경우들이 많다. 

 

 

삼우제 음식, 상차림

 

음식을 준비할 시 몇가지 주의해야 할 사항

 

- 붉은 양념 사용 X

- 향이 강한 양념 사용 X

- '치'로 끝나는 생선 사용 X

- 짜거나 매운 양념 X

- 간은 심심하게 사용

- 털 있는 과일은 사용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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