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아버지 박상록

왕진진(전준주)와 충격의 결혼부터 이혼까지 그 주인공 낸시랭이 라스에 나왔다

이혼사 가족사를 얘기했지만 아버지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고 예전에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셔서 어머니랑 단둘이 살았다고했지 하지만 그게 아니다.

그의 아버지는 박상록

박상록은 히트곡 ‘신라의 달밤’으로 유명한 가수 현인의 도움으로 가수로 데뷔해, ‘한국의 톰 존스’로 불렸던 국내 1세대 팝가수이다.

낸시랭에 아버지가 없다라는 말에도 루머는 계속돌았고 결국엔 낸시랭 아버지 박상록 옹이 나타나면서, 가족사가 밝혀졌습니다. 낸시랭이 미국유학시절 아버지 박상록 옹이 유학 뒷바라지를 했는데, 당시 운영하던 나이트클럽이 실패하면서 경제적인 위기가 닥치자 가족들과 연락을 끊고 행방불명이 되었고 잊혀진 사람이 된것이다

낸시랭은 유학생활을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당시 홀로 암 투병 중이던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낸시랭은 아버지와 연을 끊고 살아왔던 것으로 언론에 알려졌습니다. 낸시랭 아버지 박상록 옹은 이후, 방송에서 낸시랭이 자신의 딸임을 밝힘과 동시에 딸의 삶에 깊숙히 들어가고 싶은 생각은 없고, 나로 인해 생긴 가십에 더이상 다치지 않았음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7월 향년 82세의 일기로 사망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