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덕 감독 코로나로 인해 사망

김기덕 감독이 해외 체류 중 코로나19로 세상을 떠났다는 외신발 보도가 사실로 확인됐다.

Delfi, Tengrinews, BFM 등 외신은 "한국의 거장 김기덕 감독이 라트비아에서 코로나19 감염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기덕 감독은 지난 달 20일 라트비아에 도착, 5일 이후 연락이 두절됐다. 그리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고한다

하지만 외신발 보도라서 오보가 될수있는 상황이었으나 현지 외교공관이 최종 확인 결과 가족들도 오늘 현지로부터 사망 소식을 전해 들은 것으로 파악됐다. 파란만장, 우여곡절의 삶 끝 김기덕 감독은 향년 59세로 세상을 떠났다.

많은상을 수상하고 세계적인 감독이 되었으나 미투운동 드러난 그의 행적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평가해야할지는 각자 생각해야 할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