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 : 대단하고 이런거 보면 아직 살만한 세상 개씹 흙수저 집안 출생 엄마는 나 낳고 도망감 아빠는 젖먹이 나새끼 먹여살릴라고 노가다판 전전하다가 나 6살때 낙사로 먼저 떠남 친척들도 없고 보육원에 맡겨짐 초중딩때 고아새끼라고 반에서 따돌림 존나당함 고등학교가면 그래도 애들 바뀌니까 존버함 근데 뭐 그동네가 그동네라서 중딩때 같은반이었던 애들 몇몇 같은반됨 또 소문나서 고아새끼라고 따돌림 존나 당하다가 자퇴함 검정고시 봄 졸업장 안고 울었음 수녀님이 꼬옥 안아줄때 그 품이 너무 따뜻했다 20살 되자마자 부사관 지원해서 개같이 굴렀다 화생방 병과로 가서 진짜 후회 존나 했는데 지금와서는 잘했다 싶다 씨팔 무지랭이 쌩고아새끼가 화학 알기나 하겠나 그냥 계속 출근 퇴근하면서 boq에서 강의듣고 공부만했다 부..
등급 : ㅈㅅ기업썰은 반전이나 사이다 없다. ㅈㅅ가 ㅈㅅ했을뿐 사장이 저녁때 술한잔 하면서 이야기 하자고 했는데 그냥 뭔 말하나 들어보고 싶어서 5시쯤에 이야기 하자고 했다. 그러니까 사장이 표정이 개 썩더라고.. 암튼 5시에 사장, 낮에 그 상무, 내 상사인 부장 까지 모여서 이야기 했다. 근데 자꾸 몰아가는게 사표 낸거 니가 잘못한거야. 지금이라도 잘못 했다고 빌어라. 그리고 이따가 저녁때 술한잔 하자 이거만 계속 주구장창 말함. 사실 문제가 되었던게 그 자동화 관련 일이라서 물어보니깐 그거 니가 미리미리 해두면 좋자나. 힘들어? 그거 쉬엄쉬엄 하면 되잖아? 너 연봉도 많이 받자나? 이러더라. 정나미가 떨어져서 그냥 화도 안내고 할말만 하고 나왔음. 부당한 일은 할수 없고 사직서를 내는 것을 내가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