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좌의 유래는 본좌(本座) [특정 분야에 뛰어난 능력이 있어 가장 높은 위치에 오른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에서 유래된 말로 보통 무협지에서 많이쓰던 표현이 인터넷 문화로 넘어가고 활성화 되면서 사람들사이에서 절대 넘볼수없는 (야동은 김본좌) 사람을 지칭할때 사용하게되었다. 최근에는 본좌에서 좌만쓰여서 어떤 명칭뒤에 좌만 붙이면 '세체' , '최고'라는 뜻으로 쓰이고 '어떤 것에 대한 믿음으로 마음이 허전하거나 두렵지 않고 굳세다'.라는 뜻의 든든하다에서 든든 + 좌 가붙어 게임을할때 팀원으로서 이 이사람이 하는 플레이에 대한 믿음, 팀을 승리로 이끌어주는 플레이어나 캐릭터에게 든든좌라는 호칭을 쓰게 되었다. ("아, 역시 베인 든든좌"!!) 그리고 그 의미는 쓰는 사람이나 캐릭뿐만 아니라 국밥충..
누가 어떤음식을 사 먹었다고 하면, 항상 국밥을 기준으로 가성비로 말하면서, 까거나 훈수질하는 사람들 인터넷상에서 욕하는 단어로 국밥충, 국밥빌런이라고도 부른다. 처음에는 서양음식이 국밥충들의 타겟이 되었지만, 인터넷상에서 유행하면서 음식을 넘어선 영역으로 확대되었고, 인터넷 밈(meme)이 되어 국밥충 컨셉으로 드립을 치는 사람들도 생겨났다. 인터넷밈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이후 국밥을 화폐 단위처럼 사용하기도 한다. 12000원짜리 파스타는 2GB, 2국밥 또는 2SDK(순대국) 이라 지칭한다. 국밥충들은 국밥 한사발이면 몸도 마음도 든든하다고 든든좌라고 부리기도한다 심지어 영화 조커를 국밥이랑 연관시켜 사회현상 분석을 하기도한다. 뜨끈한 도나쓰(도나스)
힙스터(Hipster) 힙스터 어원의 기원은 아편을 뜻하는 속어 hop에서 진화한 hip, 혹은 hep이라는 말에서 유래했고, 재즈 문화에 영향을 받은 1940년대, 당시 재즈 뮤지션들의 경향을 따라 대마를 하거나, 그들의 스타일의, ,은어들을 사용했다. 당시 많은 재즈 뮤지션들이 흑인이었기에, 백인들의 이러한 행동은 단지 멋있어 보일려는 흑인 재즈뮤지션들을 따라하는 백인이라는 비아냥도 있었다. 힙스터는 대중성과 유행을 따르지않고, 인디적인 마인드, 독특하고 개성있는 패션 또는 잘 알려지지 않은 패션 브랜드, 인디 음악, 영화등의 지식들의 가치있게 여기는 사람들을 말하는데 거의 대부분은 “흥, 대중문화를 따르는 우매한 사람들, 난 너희들과 달라”라면서 스노비즘적인 행태를 보이기도 한다. 주류에 대한 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