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신 , 그는 누구인가 본명, 생년월일, 결혼

 

몬말인지 알지? 

 

 

 

유튜브계의 백종원, 유튜브판 골목식당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코로나 19 상황 및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자영업자들의 가게에 직접 찾아가 컨설팅과 솔루션 등 여러가지 피드백을 도움을 주는 유튜버이다.

 

본명은 은현장, 1983년생이다.

 

그렇다면 이 사람은 어디서 나타난 사람인데 이렇게 솔루션을 하는것이냐 백종원만큼의 그래도 사업경력이 있는거냐 생각이 들것이다.

 

처음에는 곱창식당을 운영했는데 장사가 잘 돼서 치킨집을 또 운영하였고,  처음에는 순탄치 못했지만 결국은 이 치킨집도 잘됐는데, 그 치킨집이 바로 후참잘 (후라이드참잘하는집)이였고 프렌차이즈의 대표가 되었다.

 그리고 후참잘을 200억에 매각했다고 한다. 회사를 매각 후 주식 양도세랑 세금만 40억을 냈다고 한다. 
평생 놀고 먹을 돈을 얻게 됐지만 망가진 몸에다가 왠지 모를 공허함과 허탈감이 몰려왔기에 
유튜브판 골목식당 컨텐츠를 기획해 자영업자들을 도와주기로 마음먹었다고 한다.

 

 

처음에 유튜브를 시작하게된 계기는 취미, 재미, 자존심 때문에 시작했다고 한다. 유튜브를 그만두려고 벼랑 끝에 있을 때 쯤 유튜버 '30대 자영업자 이야기'가 아무런 준비 없이 그냥 영상을 찍자고 제안했다. 그 영상이 바로 한강에서 소주, 새우깡 먹는 영상이다. 

 

 

솔루션을 갈때 여자 사장만 보면 정신을 못차리지만, 이건 30대 자영업자 이야기와 같은 컨셉을 유지하는것 같고, 결혼하여 슬하에 자식이 있다고 한다.

 

 

그가 솔루션을 해줄때 자영업사장들에게 독설로 따끔하게 충고해주는데 몇가지 추려보면

 

손님은 사장이 건방을 떨고, 있어 보이려는 행동을 하게 되면 그 매장에서 주문을 하지 않아요. 돈을 지불하고 음식을 시키는 고객 입장에서는 사장이 약간 짠해 보이고 불쌍해지기 전까지 가야 합니다. 결론은 열심히 하려는 가게에 고객이 주문을 해 준다는 말이죠.

 

 

정확한 팩트 꽂아 줄게. 죄송한데, 저는 이렇게 일 안 해. 왜냐면, 요즘에는 어떤 시대냐면, 음식을 빨리 해서 빨리 팔아야 돼, 그리고 기성 제품도 요즘에는 너무 잘 나와. 그 말은 뭐냐면, 요즘에는 어떤 기성 제품을 잘 선택하냐에 따라서 장사가 되고 안 되고가 나와. 이렇게 일일이 다 수제로 만들면 오래 못해. 참 이게 수제 만드는 사람한테 기성품 쓰라고 얘기하는 게 사실 잘못된 건 아는데, 요즘엔 진짜 잘 나와. 너무나 맛있게 잘 나와. 뭐 기성 쓰라고 바로 기성 쓰면 그게 사람이야? 찐따지. 지조를 지키고, 나중에 진짜 힘에 부칠 때는 기성품도 섞어서 써야 돼

 

망하기일보직전 신라호텔출신 사장님 편에서 모든 재료를 수제로 만드는 사장님에게 하는 말..

 

 

지금도 프랜차이즈 꿈을 꾸고 계신가요? 주접 떨지 말고 이거나 제대로 해. 뭔 말인지 알아? 내가 뭐 꿈을 짓밟는 건 아니고 사업은 달라, 다른 사람이 장사가 잘 돼야지만 내가 돈을 버는 거야. 그 사람들을 다 케어를 해야 돼. 근데 매장 하나도 못 살리는 사람이 무슨 사업을 해? 아직 멀었고 본점, 이거나 제대로 해. 진짜 죄송한데, 이걸로 정점을 찍고 나서 그때 생각 해.

 

노가다해서 모은 돈 3천으로 창업했지만 망하기 일보직전 편에서 프랜차이즈로 성공하고 싶어 하는 사장님에게 하는 말

 

이거는 어디 가서 통하지 않아. 여덟 개 열 개 파는데 실수 하는 거면은 사장님 탓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실수할 거를 걱정 해 가지고 리뷰 이벤트도 고민하게 되고, 이거는 정말 큰 문제인 거야. 
그냥.. X발 내 밑에서 일했으면 바로 그냥 아웃이야. "그냥 너 나가" 이 얘기 바로 나와요. 많이 떠 봤자 열 개, 열 다섯 개라고 쳐. 그것도 못 뺀다면서 무슨 장사를 할 생각을 하냐고. 3년 동안 한 사람이.. 아니 X발 3년 동안 하면 족발도 눈 감고 썰어요. 뭔 소리 하고 있냐고. 핑계 대지마 성격상이라는 것도 다 핑계야. 자기의 틀에 그냥 막혀 있어 가지고 
그 틀대로만 그냥 X나게 움직이는 거지, 변화를 줄 생각을 안 하는 거야.

 

 

하루 2개 파는 족발집 맛 없다고하면 폐업한다고 합니다 편에서 변화 없이 자기 틀에만 막혀 있는 사장님에게 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