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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이 드립은 특정 행위를 매우 강하게 나타내는 말로, 유행어 이기도 하기도 하나의 밈으로써 사용되고 있다

 

어감이 찰질 뿐 아니라 일반적인 인터넷 밈 용어와 달리 지나치게 줄이거나 꼰 말도 아니어서 직관적으로 이해되기 때문에 여러 커뮤니티에서 사용되다, 2021년 11월말부터 LCK 스토브리그 관련으로 폭발적으로 사용주로 인방에서 대전 게임 진행 시 상황에 따라 개같이 멸망, 개같이 부활 드립들이 자주사용되고 있다.

 

 

 

개같이 ㅇㅇ 의 시작은 토토 갤러리로 추정되며,  중계하는 경기의 승부가 기울어지기 시작했을 때, 
이기고 있는 팀에 돈을 걸은 사람들이 지고 있는 팀에 돈을 걸은 사람들을 비꼬기 위해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개같이 "사망" 으로 쓰이다가, 드문드문 "멸망" 이라는 단어가 나왔는데, 지금은 "멸망"을 더 자주 쓰는 추세다. 
마찬가지로 "개같이 부활" 또한 경기 도중 지고 있던 팀한테 역전 기회가 찾아왔거나, 역전을 성공했을 때 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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