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남자 200m 자유영 황선우 ; 도쿄올림픽 특집

현재 도쿄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 올랐다. 결선까지의 기록은 현재 전체 선수중 1위이다.

 

2003년 5월 21일 (18세), 186cm, 72kg, 윙스팬 193cm

 

https://www.instagram.com/hwang.sunwoo/

 

부모님을 따라 7살부터 수영을 시작했는데, 이때부터 장난 삼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겠다고 생각했었다고 한다

2020년 부터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는데, 경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자유형 100m에서 48초 25를 기록, 올림픽 자격 기록을 통과함과 동시에 한국기록을 경신했다. 200m에서는 한발 더 나아가 1분 45초 92를 기록하며, 올림픽 자격 기록 통과와 동시에 주니어 세계신기록을 새로 썼다. 박태환도 이루지 못한 한국 수영 최초의 세계신기록으로 주목받았다.

 

이번 도쿄올림픽 개막식 선수단 입장에서 김연경과 공동기수로 나왔다

 

 

7월 25일 열린 남자 200m 자유형 예선에서 1분 44초 62로 조 1위, 더불어 예선 전체 1위를 하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더불어 11년만에 기존 박태환의 대한민국 최고 기록[4]을 깨고 대한민국 신기록(1분 44초 62)까지 수립하였다.[5] 출전선수 중 유일한 1분 44초대 기록이었으며, 50m, 100m, 150m, 200m 구간에서 모두 조 1위로 통과하였다.#

이후 준결승전에서는 1분 45초 53의 기록으로 2조 5위, 전체 6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과연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입상을 할 수 있을지 주목이된다. 모두 응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