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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7'에서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나플라(본명 최석배·28)와 루피(본명 이진용·33) 등 이들의 크루 메켓레인의 멤버들이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로 수사를 받았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지난해 9월 소속사 메킷레인의 래퍼 나플라와 루피, 오왼, 영웨스트, 블루 등 5명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넘겼다.
지난 7월 해당 사건에 대해 최종적으로 영웨스트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은 기소 유예 처분을 받았으며, 영웨스트는 현재 재판 진행 중"이라고 했다.
앞서 검찰로부터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래퍼들은 나플라, 루피, 오왼, 블루다. 검찰은 초범인 점 등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메킷레인 레코즈는 "멤버 전원이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후회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당사 역시 이러한 불미스러운 사태가 발생한 것에 대하여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왼쪽부터 오왼, 루피, 블루, 나플라, 영웨스트
메킷레인 레코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활동하던 한국 래퍼 루피, 나플라, 블루가 뭉쳐 2016년 설립했다. 이후 오왼, 영웨스트를 영입해 5명의 래퍼로 레이블을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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