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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지선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동료 안영미가 라디오 생방송을 중단했다. 
2일 오후 진행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서 안영미는 방송 중 스태프에게 박지선의 비보에이야기를 들은 후 "네?"라고 되물었다.

 

영미는 휴대전화를 확인 하다가 놀란 듯한 표정으로 주변에게 묻다가 눈물을 보인 후 자리를 비웠다. 당시는 박지선의 사망 소식이 속보로 쏟아져 나올 때였다. 안영미는 박지선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이후 안영미는 다시 돌아왔지만 마무리 멘트는 하지 못했다. 뮤지와 송진우가 “오늘도 감사하고 다음 주에도 보이는 라디오로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라고 방송을 마무리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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